미고펜션

후기게시판


 
작성일 : 10-09-27 16:57
바실방 후기
 글쓴이 : 이보배
조회 : 2,264  
두둥~ ^^ 안녕하세요~
9월 23일~ 24일 묵었던~ 4인 가족 입니다~ ^^
대구에서 오~~~~~~~~~랜 시간을 달려 갔드랬죠 ㅋ
부모님과 남자친구와 갔었는데.. 주인 아주머니께서 남친하고 엄마가 닮아서
그양 가족끼리 온줄 착각하셨다는.. 아직도 아마 제 남친이 아니 제 친오빠로
생각하고 계실지도 모르겠네요 ㅋㅋ
전 빨간 날이라서~ 가격할인 이벤트 안되는줄 알고 갔는데 떡하니 2만원을 주셔서 횡재한 기분이었답니다..
바실룸은 복층구조인데~ 엄마가 침대방이 너무 이쁘다고~ 반하셨어요~ㅋ
소녀같이 조아하셨답니다~ ^^ 날씨가 쌀쌀해져서 월풀욕조는 못썼어요
비키니도 준비해갔건만 ㅋㅋㅋㅋ
친절한 주인 어른 두분~ 감사하구요~
미고 두번째 가보는데~ 깔끔한건 두말하면 잔소리구요~ 방도 너무 이쁘답니다
특히나 제일 좋은건 두 주인분이 너무 친절하다는거~
엄마가 왜이렇게 친절하냐고~ 감탄하셨어요~ ^^ 선물로 주신 포도 두송이 진짜
맛났구요~ 담에 또 갈께요~ ^^

미고펜션 2010-09-27 22:50:39
답변  
  안녕하세요,
 미고펜션이에요,
저희 부부는 부모님 모시고 오신걸 너무보기 좋았구요
가시는길은 어떻게 길은밀리지 않고 지루하지않게 잘 내려가셨는지요
그런데 남자친구분이 꼭 어머님을닮으셨더라구요
아가씨는 아버님을닮으시고 그래서 전 꼭 남매인줄만알았죠
그런데 바베큐드실때 경상도 사투리가너무 듣기좋아 바베큐장에있을때
남자친구분이 할머니랑영화를 봤다고해서 제가그때알았죠  ㅋㅋ
너무너무 보기좋았구요 ,
암튼 좋은커플되시고  ,
기회가되시면 꼭 들려주세요
어머님 아버님도 건강하시구요
좋은날만 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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