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일 : 12-01-11 15: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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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
뚜버기
 조회 : 2,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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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월6일 늦은저녁 출발해서 제부도에 대중교통으로 입구까지 도착햇는데요
이런 택시가 잇는줄알고 생각없이 입구에 내렷는데 아무것도없내요ㅋㅋ 추운데
덜덜떨면서 펜션주인께 전화하려는순간 택시한대가 슁~~ 하고 오느거있죠 ㅋㅋ어찌나 반갑던지요 뒷자리에 여자3명손님이타고계셧는데 조수석에 우리둘이합승해서 제부도를무사히 건너와서 펜션까지 왓는데요 대중교통이용해서 오시는분은
물때시간확인하시구요 제부도들어가는 마을버스시간하구 알아보시구요
택시타시려면 서신에서 내려서 택시타고 오시면 됩니다 요금은 15,000원인가하구요 우리커플은 입구에서 타서 7,000원 받더라구요 ㅋㅋ
하여간 운좋게 도착햇는데 펜션사장님께서 어찌나 반갑게 맞이를 해주시던지
얼엇던 몸이 녹는것같앗습니다, 그리고 도로시객실로 안내를 받고 들어갔는데
객실이 홈피에서 본것하구는 정말 실제로 보니깐 정말 넓고요 깨끗하고요 객실보
는순간 입가에 미소가 가시질않내여 ㅋㅋ 사장님께 저녁을 아직안먹엇다고하니깐 가까운 삼형제횟집을 소개기켜주셧는데요 강력추천입니다. 저희는셋트메뉴로 회하고 조개구이를 먹었는데요 둘이서 배가 찌져지는줄았습니다 저두 먹는다고하는데 정말맛있게 많이 먹엇습니다 그리고 매운탕을 포장해서 팬션에서 간단하게 소주한잔하는데요 매운탕 강력추천이요 정말맛있습니다 이렇게해서 1박이
저물구요 다음날 어제횟집에서 아점으로 칼국수 맛나게 먹구요 제부도 탐방을
시작했습니다 따뜻한음료를 들고 해안가 산책하고 놀이기구에서 동심에 빠져들고 바이킹 안탄다는거 끌러가다싶이 가서탓내요 잼나게 ㅋㅋ 이렇게ㅎㅎㅎ
하면서 놀다보니 저녁시간이 되가더군요 그래서 놀이동산옆으로 조금만가면
미르고라는펜션이나오는데여 거기 1층에 마트가 정육점하고 같이한답니다
고기사고 어제횟집에서 석화사고 ㅋㅋ 저녁준비를 하면서 펜션을 돌아와서
숯불로 고기구워서 맛잇게 저녁하고요 ㅋㅋ 추억을 잘만들고 아쉬운 2박을하고
다음날 버스시간 물때시간 잘확인하고 빠져나오면됩니다 이상
뚜벅이족커플 여행기였습니다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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